눈쌓인 어느날.




H 겨울도. 눈도 이제 안녕인데,
어쩌다보니 그린,
눈쌓인 날의 아이들.ㅋ











소파, 아저씨. 나.

어느날과 다름없이 산책을 하다가, 쌀쌀한 날씨에 나와있는 소파를 만났다.소파는 길거리에 나와있던것이 영 머쓱했던지어색하게 눈인사 후 시선을 피했다.나는 인사대신 소파를 카메라로 담고, 다시 걸었다.병원, 응급실 건물 앞에는바람을 등지고 서서, 몇분째 담뱃불을 붙이는 것에만 몰두하는 아저씨가 있었다.담뱃불은 좀처럼 붙지 않았다.바람은&n... » 내용보기

chairs.

H 스스슥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, 어쩐지 손이 잘 안움직여지고누가 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, 그림 그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날이 있다.그럴땐 다소 만만한(?) 소재를 찾아 연필로 편하게 그린다. 한장, 두장 그리다보면 잘 안된다는 부담감이 사라지고,중요한 일이 아닌데도, 정성껏 다양한 모습들을 그려보고 싶어진다.그리고 모인 드로잉은 모아서마음데로 ... » 내용보기

플레이어.

H 최재경 장편소설. 플레이어가판대에서 발견하기 전까지는 들어본적 없는 소설이었지만, 책표지 일러스트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집어들었다.약간 괴팍한 현대소설의 분위기가 물씬.ㅋH 소설은하루아침에 열심히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된 유노가 우연히 시작하게 된 직업, player를 선택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뒤로갈수록 추리소설처럼 긴박감 넘치게 풀어놓았다.처... » 내용보기

패션피플 드로잉.

H - 드로잉 한장은 주목받을 수 없지만, 드로잉 한 권은 가치를 지닌다.- 막연히 그림을  그리는 것만으로는 즐거움을 오래 유지할 수 없고, 꾸준하게 그림을 즐기기란 쉽지 않다. 작은것이라도 결과를 만들어내야 그 즐거움이 지속된다.         ... » 내용보기